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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플레이 테스트를 끝내고, 이후 일정과 마일스톤이 모두 정해져서 이제 조금 여유롭게 작업하며 개발일지를 쓸 생각. 남은게 거의 폴리싱 작업이라 급하게 작업하는 것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작업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퀄리티를 높이는데 집중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게이밍 하우스 배경 원래 이 낮 배경만 있었는데, 저녁 배경과 밤 배경도 랜덤하게 나오게 했다. 색깔만 좀 바뀌었을 뿐인데 분위기 차이가 많이 난다. 나중에는 게이밍 하우스 내부에 조명 처리 등도 포함해서 좀 더 예뻐 보이게 만들 예정. 인원 변경 대응 선수를 영입 / 해고시 게이밍 하우스 화면에서 그게 바로 반영되게 했다. 게이밍 하우스 요소 추가 식사하는 테이블 오브젝트 추가. 게이밍 하우스 업그레이드에 따른 변화 반영. 레벨 2로 올리면 3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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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개편을 이것저것 통틀어서 하다보니 뭔가 일지를 적기가 힘들어서 며칠 안 썼다. 대충 합쳐서 정리 영입 선수 영입 심플하게 바꿔서 동작하게만 했다. 영입 과정에서 드는 비용이라거나 영입 선수 스탯에 관한 밸런싱 등은 추후 진행할 예정. 훈련 훈련 과정도 단순화. 선수 스탯을 그냥 원하는 방향으로 키울 수 있게 방향 지정만 가능한 정도로 간략하게 변경했다. 스폰서 스폰서의 경우 시즌 초에 설정하는 목표 및 목표에 따른 보상 같은 느낌으로 바뀌었다. 업그레이드 수준에 따라 주어진 올해 스폰서 후보군 중에서 1~3개의 스폰서를 고르고, 고른 스폰서를 바탕으로 목표 달성시 보상을 받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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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테스트 후 성장 & 운영 관련 컨텐츠를 한 번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게임 사이즈를 최대한 작고 간단한 구조를 유지하면서 밴픽 기반의 인게임 전투에 더 몰입할 수 있게끔 잘라낼 것들을 많이 잘라냈고, 훈련이나 육성 쪽도 컨텐츠 구성을 많이 바꾸었다. 삭제한 컨텐츠 스탭, 스트리밍, 솔로랭크는 완전히 삭제됐다. 이 부분은 별로 재미가 없거나 / 게임에서 크게 의미가 없는데 덩치만 불리는 부류의 컨텐츠로 판단했다. 이 부분을 빼고, 나머지 훈련, 영입, 스폰서 등의 컨텐츠를 개선해서 플레이어가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선수단을 성장시키고 인게임 플레이 전략에 집중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바꿨다. 각 컨텐츠를 최대한 간단하고 직관적이면서 어떤 의도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게. 시즌 진행 일정 개편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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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챔피언십 진행 드디어 게임의 실질적인 최종 목표라 할 수 있는 월드 챔피언십 진행 부분을 추가했다. 프로 1부 리그에서 상위 3등(플레이오프 기준) 안에 들면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할 수 있다. 경기가 좀 진행되면 이런 식으로 승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 맞춰서 여타 UI 기능들도 수정해주었다. 시상식이라거나, 일정이라거나, 기타 등등.. 그래서 아마추어에서 시작해서 월드 챔피언십 우승까지 모든 과정을 일단 순서대로 다 수행할 수 있게 작업했다. 1군 로스터 사이즈 조정 영입시 해당 선수를 바로 쓸 수 있는게 아니라, 1군 콜업을 해야 쓸 수 있는데 기존에는 맨 처음 경기 시작시 이 시스템이 소개되는 부분이 없어서 이게 비직관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게임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