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SAMOYED

오늘도 이어서 폴리싱 작업을 진행했다. 자잘한 작업들을 계속 쳐내는 중. 도감 UI가 기존에 볼 수 없던 항목도 많고 탭 내부 구성 요소 개수가 적어서 휑해보이는 부분도 있고 해서 적절히 고쳤다. 처음 식당 오픈시 몬스터들의 대사 추가. 손님들이 만족하지 못하고 나갈 때 대사 추가.

오늘은 전반적으로 효과음을 집어넣는 작업 및 자잘한 UI 폴리싱 작업을 진행했다. 효과음이 너무 많이 나오면 시끄럽고 정신이 사나울 수 있는 유형의 게임이라 적당한 효과음을 고르고 재생하는 방식을 테스트하는 데에 시간을 많이 썼다. 마무리 짓지는 못했지만 적당히 마음에 드는 방식을 정했고, 일부 적용하고 나서 보니 게임이 훨씬 재밌게 느껴져서 만족스럽다.

오늘은 폴리싱, 안정화 작업을 주로 진행했다. 도구 강화 / 재료강화시 돈이 튀는 이펙트. 그 외에는 각종 UI에서 중앙 정렬이라거나 좌우 텍스트 여백이라거나 이런저런 자잘한 마감이 아쉬운 부분들을 고치는 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