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영입 프로세스 어제 작업에 이어 계속 선수 영입쪽 프로세스를 만들고 있다. 위 gif처럼 제의를 보낸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선수로부터 응답이 온다. 이 응답이 거절인 경우 해당 영입 제의는 실패한 것이고, 성공한 경우 카페에서 언제 선수를 만나 협상을 진행할 것인지 시간이 나온다. 그 시간에 맞춰서 카페에 가면 선수를 만나 협상을 진행할 수 있고, 그 결과에 따라 영입 여부가 결정된다. 약속을 잡은 후 카페에 가면 선수 영입 협상을 할 수 있다. 약속 시간에 너무 늦을 경우 영입은 파투. 협상 과정은 아직 정확하게 기획을 정하지 않아서 대충 시간 맞춰 가면 무조건 영입 성공하는 걸로 해뒀다. 이런 식으로 약속 시간에 맞춰 카페에 가면, 선수가 오고 선수에게 말을 걸면 협상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스탯 표기 변경 육각형에서 게이지 형태로 스탯 표시를 변경했다. 확실히 게이지로 표기하는게 좀 더 알아보기 편한 것 같다. 영입 명단 영입 명단을 통한 선수 접촉 기능을 구현했다. 선수를 뽑는 루트는 총 3가지로 기획중인데, 영입 명단은 매일매일 갱신되며 잘 지켜보고 있다가 괜찮은 선수와 접촉 + 협상해서 선수를 영입하는 가장 기초적인 방식의 영입. 모집 공고의 경우 트라이 아웃 같은 개념으로 공고를 낸 후 경기를 지켜보고 괜찮아 보이는 선수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스카우터 파견은 좀 더 큰 비용을 들여 해외 등에서 뛰어난 선수를 발굴해 영입하는 형태. 카페 카페 장소도 구현. 아직 타일만 배치해놔서 휑하다. 각종 약속을 잡고 만나는 이벤트들을 모두 카페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위의 영입 명단 같은 경우도 ..
밴픽 스왑 밴픽 스왑 기능을 추가했다. 각 선수에게 그 선수가 잘 다룰 수 있는 적절한 챔피언을 배정해주는게 전략상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상대팀 AI도 스왑 고려해서 밴픽 로직을 바꿔줘야 하는데 이 부분은 좀 나중으로 미뤘다. 챔피언 정보 하는 김에 밴픽 화면에서 챔피언 정보 보는 UI도 마저 작업했다. 다른 거는 작업하기에 시간이 좀 애매하기도 하고 이왕 하는거 깔끔하게 끝내두는게 좋을 것 같아서. 정보창에서 아래쪽 한 줄이 비어있는데 이거는 나중에 궁극기 추가되면 궁극기 관련 정보가 들어갈 예정이다. 솔로랭크에서 연습할 챔피언 고르는 화면에서도 챔피언 정보 볼 수 있게 추가.